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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Whats Up Seoul Feb 12. 2016

한국의 경제를 이룬
파독광부의 고된 하루

[tbsTV 서울늬우스]

1960년대 돈을 벌기 위해 서부독일로 간 광부들의 고된 하루와 

그 노력이 맺은 결실을 tbsTV 영상 링크를 통해 확인하세요^^

 https://youtu.be/8tMzvp2jKdw




지하자원은 물론 기술력도 변변치 않던 1960년대! 

우리 정부가 기댈 수 있던 외화벌이는 

파독 광부와 간호사, 그리고 월남 기술자로 대표되는 해외 인력수출 사업이었습니다.




당시 한국은 산업화 시대로 들어서며 실업률이 급증한 상태였습니다. 

그리하여 새로운 일자리를 찾던 젊은이들은 기꺼이 서독으로 향했습니다.




그야말로 전쟁터와 다르지 않은 생사를 넘나드는 현장이었지만 

파독광부의 경쟁률은 치열했고, 

이들은 악착같이 힘들게 번 돈 대부분을 고향으로 송금했습니다.




6-70년대 해외 근로자들의 땀과 눈물, 헌신은 

한 때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였던 한국을 

급격하게 성장시킨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당시 월남에 진출한 기술자로부터 벌어들인 외화는 얼마나 됐을까요? 

그들의 피와 땀의 결실을 tbsTV 영상 링크를 통해 확인하세요^^

 https://youtu.be/8tMzvp2jKd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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