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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Whats Up Seoul Feb 18. 2016

근대 창고업의 효시
'인천 아트플랫폼'

[tbsTV 영상기록 서울, 시간을 품다]

최근 문화콘텐츠를 이용한 지역상품화 전략이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역사가 깃든 건물을 활용해 떠오르고 있는 인천 아트플랫폼을 

tbsTV 영상 링크를 통해 확인하세요^^ https://youtu.be/DT4htLAihq4  




인천항이 가까워 오래전부터 거대한 물류창고가 가득했던 해안동 일대가 

지난 2009년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탈바꿈했는데요.




해안동 일대는 과거 일제가 인천항을 통해 미곡을 반출하기 위해 

이 일대에 대규모 창고들을 건립했고 일본해운회사도 앞다퉈 진출하는 등 

일제강점기 근대 창고업이 시작됐던 곳이기도 합니다.




근대 절충주의 양식으로 지어져 당시 인천 해안의 랜드마크로 꼽히기도 했던 

일본우선주식회사 인천지점 건물은 아트플랫폼에 그대로 보존돼 있는데요.




옛 일본우선주식회사 건물은 역사성을 살려 

아트플랫폼의 아카이브역할을 하는 자료관으로 변신했습니다.




구도심재생사업의 일환이자 

산업유산 재활용의 성공사례로 주목받고 있는 인천 아트플랫폼을 찾아갑니다. 

tbsTV 영상 링크 클릭^^ https://youtu.be/DT4htLAihq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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