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 따뜻한 헌혈 온도는 몇도일까요?

[tbsTV 서울 인포그래픽]

'생명나눔운동'이라고도 하는 헌혈은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 많은 이들이 참여하는 봉사활동 중 하나인데요. 

한 해 서울의 헌혈건수는 얼마나 될까요? 

tbsTV 영상 링크를 통해 확인하세요^^ https://youtu.be/Ql-YTuiQ-7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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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대한적십자사 서울 혈액원 관할 헌혈의 집에서 이뤄진 

헌혈건수는 약 88만건으로 10년간 25.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령별 헌혈비중을 살펴보면 

20대가 45%, 16~19세가 31.2%로 젊은층의 참여가 두드러졌는데요.

 하지만 연령별 연평균 증가율에서는 

지난 10년간 60대가 21.2%, 50대가 11.5%로 

비교적 장년층에서 높게 나타났습니다.

헌혈은 직업대별로도 큰 차이를 보였는데요. 

젊은이들이 많은 학생들이 49.5%로 절반 가량을 차지했고, 

회사원, 군인이 그 뒤를 이은 반면 

연평균 증가율에서는 군인이 -5.7%로 감소 추세를 보였습니다.

헌혈에 동참한 사람들은 주로 어디에서 헌혈을 했을까요? 

71.5%가 헌혈의 집, 그 다음은 군부대와 학교에서 헌혈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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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은 빠지는만큼 재생산 되기 때문에 헌혈이 몸에 해롭다는 것은 오해와 편견! 

다른 사람들을 위한 봉사활동, 서울의 따뜻한 헌혈 온도는 몇도일까요? 

tbsTV 영상 링크를 통해 확인하세요^^ https://youtu.be/Ql-YTuiQ-7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