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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Whats Up Seoul May 03. 2016

헌혈의 대를 잇다!
임종근&임성택 씨

[tbsTV 5분 다큐, 사람]

헌혈의 대를 잇다! 

생명을 나누는 소중한 기부를 실천하는 부자의 따뜻한 이야기를 

tbsTV 영상 링크를 통해 확인하세요^^ https://youtu.be/UDKIGsNGsO4




21살때부터 시작해 올해로 38년째, 횟수로는 507회 헌혈을 하고 있는 임성택씨는

 '항상 살면서 의미있는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생명을 나누는 기부를 통해 실천하고 있습니다.





임종근씨만의 노트에는 

헌혈훈장과 함께 마라톤에 도전하는 다짐이 기록되어 있는데요. 

이것 또한 헌혈을 위해 임종근씨가 선택한 새로운 도전입니다. 





38년 헌혈나눔으로 어느새 헌혈 홍보대사가 된 임종근씨와 

세월이 지날수록 너무나 닮아가는 든든한 지원군인 아들 임성택씨 또한 

고등학교 1학년때부터 헌혈을 시작했습니다.





헌혈을 '흘러가는 물 퍼주기'라고 생각한다는 임종근씨와 

그런 아버지가 걱정되긴 하지만 존경한다며 그 뒤를 따르는 임성택의 

행복한 나눔은 오늘도 계속됩니다.




헌혈의 집을 '제 집 드나들 듯' 익숙하게 들어오는 두 남자의 생명 나눔! 

그 따뜻한 이야기를 tbsTV 영상 링크를 통해 확인하세요^^ 

https://youtu.be/UDKIGsNGs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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