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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Whats Up Seoul May 20. 2016

연극 <장수상회>, 배우 양금석

[tbsTV 공연에 뜨겁게 미치다 / 정연주의 뜨거운 인터뷰]

까칠한 노신사 '김성칠'과 소녀 같은 꽃집 여인 '임금님'의 노년 로맨스를 통해 

가슴 따뜻한 사랑 이야기를 전하는 연극 <장수상회>의 배우 양금석의 이야기를

 tbsTV 영상 링크를 통해 확인하세요^^ https://youtu.be/gWMpA7AHaYY





소녀 같은 면모를 지니고 있으면서도, 

사랑 앞에 당당한 '금님'(양금석)이가 말하는 연극 <장수상회>는? 


설렘폭발! 

가슴 따뜻한 노년의 로맨스 속 삶의 허망함, 가족 간의 뜨거운 정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우리들의 이야기^^





비극적 인물이지만 긍정적인 캐릭터로 

노년의 로맨스를 펼치는 '임금님'을 연기하며 힘들었던 장면이 있었다면? 


'금님'의 나이 60대 후반, 부담 백배! 

그러나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고 사랑의 감정은 똑같다는 깨달음^^





늙는 것은 두렵지 않다! 

나이에 크게 연연하지 않는다는 배우 양금석이 생각하는 

<장수상회>의 명대사나 명장면은? 

장수상회 앞에 핀 목련의 마지막 꽃을 보며 

"사람도 저렇게 피고 지고 하는 거겠죠" 라고 말하는 '임금'!





배우 양금석이 연극<장수상회>를 통해 관객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세지는?


 

'발가벗은 양금석'을 보는 기분으로 극을 따라오다보면 밀려오는 찡한 감동^^


 



무대가 굉장히 편안하고 자유로워 무엇이든 다 할 수 있다는 

배우 '양금석'이 소개하는 연극 <장수상회>를 tbsTV 영상 링크를 통해 확인하세요^^

 https://youtu.be/gWMpA7AHa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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