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지나온 혹은 앞으로 걸어가야 할 길이 험난하다면,
'가시밭길' 이란 표현을 한다.
그런데 가시라는 게 어느 식물의 잎사귀 일수도, 줄기의 한 모습일 수도 있다.
그러니까, 그 가시밭길은 어느 식물이 잔뜩 우거진 길일 수도 있다는 거다.
지금 내가, 당신이 걷고 있는 길이 가시밭길이라면, 언젠간 화려한 꽃이 필 거다.
꽃길과 가시밭길은 다른 길이 아니다.
흔한 이야기를, 흔하게 얘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