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이 중요하다.
내가 오늘 할일을 정해놓고, 아무생각없이 일단 시작을 해야된다는 뜻이다.
오늘도 유튜브를 보다가 잠깐 본 숏폼이었는데
만화가가 작업실에 오자마자, 자리에 앉아서 무조건 일을 시작한다고 한다.
고양이가 밥을 엎었든 변을 봐서 엉망을 만들어도 일단 일을 시작하고,
한시간뒤에 치워주고, 커피를 마시고 해야 일이 진행이 된다고 말했다.
그렇지 않고 먼저 치우고, 컴퓨터에서 잠깐 인터넷을 켜면 한두시간을 날리고
일을 시작하려고 해도 잘 되지 않았다고 말을 하는데
맞아!!!!
나도 그런경험이 수없이 많다.
무엇을 하려고 핸드폰을 집는 순간 카톡, 댓글, 광고 등 글을 보다가 정작 뭐하려고 핸드폰을
켰는지 기억이 안나고 일단 한두시간이 후루룩 지나가 있다.
그러고나서 몇분뒤에 생각이 나는것이다 그렇게 해야할 일을 제때 못하거나
일단 일어나서 핸드폰을 보는 순간 아침시간이 빠르게 사라진다.
할일을 못하고 급하게 준비하다가 끝난 경험도 많다.
핸드폰 사용시간을 보니 평균 하루 사용시간이 4시간이 넘는다...
와
내가 4시간이나 핸드폰을 본다고?
이 시간에 새해다짐했던 일을 좀더 해보는게 어떨까?
벌써 1월달이 중순이 넘어간다.
핸드폰사용을 줄여야겠다.
일단 반으로 줄이자.
나는 스트레스가 쌓이거나 화가날때 더 많이 본다.
스트레스를 어떻게 풀었는지 방법을 생각해 보고, 그 방법을 바꿔야겠다.
왜냐하면 무조건 시간을 줄여야지 하면 줄여지지 않을것 같다
내가 왜 핸드폰을 이렇게 많이 보게 되었지 생각하니,
예전 준비했던 시험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었는데
아무생각 없이 머리를 비우려고 조금씩 봤던게 벌써 이렇게
많은 시간을 보게 된것 같다. 머리를 비울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봐야겠다.
그 생각이 어제 들어서 오늘 아침엔 일어나자 마자,
준비물 챙기고, 가계부를 쓰고 이렇게 일기도 썼다 :)
이제 밥을 준비하고 반찬도 만들어 놓고 빨래도 하면서
아이들 나갈준비시키고 운동도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