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우주는 가상과 현실에 모두 존재한다.
우주에는 아직 우리가 알지 못하는 수억, 수조개의 별과 행성이 존재한다. 이것은 실제로 존재하지만 우리가 아직 발견하지 못했다. 우주에는 여러 차원이 존재하며 그 차원을 넘나드는 것은 인류의 꿈이 되었다.
책도 우주가 있다. 한 사람 한 사람이 책 우주를 만들어낸 창조자이자 생존자이다. 나는 그런 책 우주를 여행하는 책 우주 여행가이다. 아직도 이 광활한 우주를 돌아다니려면 시간이 많이 필요하다. 지금껏 이 우주를 여행하기 위해 나의 책 행성에서 훈련을 해왔고 지금은 내가 바라는 별과 행성들을 마음껏 돌아다니면서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다.
책 우주를 여행하기 위해서 반드시 해야하는 훈련이 있다. 그것은 바로 독서다. 독서 훈련을 바탕으로 책별과 책행성을 여행에서 즐거움을 찾을 수 있고 책행성에 사는 행성인들을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는 방법도 독서이다.
많은 책 우주 여행가들이 생겨나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즐거움을 나눌 수 있음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