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어때, 자기 인생 사는건데
때때로 생각은 굴복당한다.
하지만 생각은 반드시 표출되야한다.
나의 한마디는 누군가에게 강요가 될 수 있으며,
쓸모없는 것으로 치부되어 꺽이기도 한다.
곧잘 이런 생각을 듣곤한다.
"내 생각을 이야기할 필요가 있나?"
하지만 인류 역사 저 너머에서부터 전승되어온 외로움은, 그것을 허락하지 않는다.
이해받을 수 없을걸 알면서도 기어코 입밖으로 세어나온다.
특히 다른 생각들은 더 안타까우며 아름답다.
꺽일것을 알면서도, 세어나온 생각은 행동으로 이어지고 외로움은 결실을 맺는다.
예술은 고통에서 탄생한다는 이야기가 아주 거짓은 아닌듯 하다.
어려움속에서도 깎이고 깍인 생각은 날카로울뿐만 아니라 단단하기까지하다.
창과 방패의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는 형태없는 생각은 신념이 된다.
힘이 생긴 신념은, 영향력을 발휘한다.
사람은 본능적으로 실패를 피한다.
따라서, 상처받길 거부하고 생각표현을 거부한다.
생각은 존중받아야함을 알면서도,
스스로의 생각을 굴복시킨다.
따라서 생각은 표현되야한다.
표현된 생각만이 신념이되며
신념만이 자신이 원하는길로
자신을 이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