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일기 : 대학 이야기 14

by 제이킴

四季 사계 Four Season 게스트하우스


고교와 대학 동기인 친구가 한옥마을 게스트하우스 ‘사계’를 오픈한 지 8년이 되어 간다.

아담한 한옥 집으로 방이 4개가 있는데 봄, 여름, 가을, 겨울 등 4개실로 구성되어 있어서 아마도 하우스 이름을 사계로 정한 모양이다.

나도 어릴 적부터 한옥에서 컸고 20년 이상 오랜 세월을 한옥의 장단점을 잘 알고 있기에 개업기념을 한다고 찾아가 보았더니 제법 솜씨가 있게 정돈된 화단과 안실도 편리함이 여기저기에서 감지가 된다.

천성이 부지런하고 긍정적인 친구의 정서가 그대로 반영된 전통 한옥 작품이었다.



한옥을 연상하면 무엇이 떠 오르는가?

내 기억에는 겨울 외풍과 난방의 불편함이 단점으로 기억되고 장점은 잘 모르겠는데 사계 게스트하우스는 일단 형태와 내부는 한옥의 모습이지만 냉난방 관리는 서양식이니 동서양 퓨전 건물로 장점만 보이더라.

방 안으로 들어가면 건장한 성인 4인의 숙박이 넉넉할 정도인데 주인장 영업방침은 성인 2인 기준이며 취학 전 아동이 포함되면 최대 4명을 맥시멈 인원으로 운영하고 있었다.

위쪽 서까래와 재목들도 튼실한 목재를 쓴 것으로 보이고 하얀 회칠과 서까래들의 조화도 매우 좋았다.

한옥의 매력 가운데 서까래와 재목들이 울퉁불퉁하게 오목과 볼록이 잘 섞여 있었고 하얀색과 목재 본연의 색감이 시각적으로 안정감을 주는데 이 또한 조상님들의 혜안이 반영된 결과이리라.

그리고 이 곳 하우스는 전주의 명물로 등장한 남천교와 도보로 약 3분 거리이며 명동성당과 먹거리의 대세인 콩나물국밥집과 풍년제과 등 근거리 이동이 가능한 위치라서 한 번 와 본 투숙객은 이내 단골이 될 수 있는 훌륭한 자질과 주변 환경을 갖추고 있다.


한옥 마을에서 경험한 내 인생의 하이라이트로 생각되는 광경이 생각이 난다.

하루는 저녁 약속으로 늦은 시간까지 기분 좋고 거나하게 취해서 한옥마을 정자를 돌아서 나가는데 부분적인 거리의 간접 조명들과 건축물을 비추는 숨겨진 조명들이 겹쳐지면서 신비로운 공기를 만들고 있었다.

더군다나 그 가운데를 노닐며 한복을 곱게 입은 관광객들이 삼삼오오 지나가자 이 곳이 혹시 내가 조선시대 한 거리에 와있는 듯한 착시감을 느끼게 한다.


이쪽에서는 춘향이와 향단이가 이도령과 방자를 만나러 발걸음을 재촉하는 모습이 보이고 저쪽에서는 이성계와 그를 따르던 무리들이 왜구 정벌을 위하여 황산으로 이동하는 광경이 펼쳐졌다.

나만 혼자 청바지에 와이셔츠를 입고 돌아다니는데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현세에서 중세로 여행을 온 것 같은 기시감에 빠져 버린다.


영화 ‘백 투 더 퓨처’를 보면 주인공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학생 시절에 만나서 교재를 하다가 결혼 후 주인공인 ‘마이클 제이 폭스’를 낳게 되는데 자칫 두 사람이 헤어지기라도 하면 자신의 탄생은 불발되므로 미래의 아버지를 도와 난관을 해결하고 어머니와 결합을 가능하게 만든다는 줄거리인데 매우 신선한 발상이 돋보이는 영화이다.

부모님과 동년배인 아들이 등장하여 아버지와 어머니가 잘 맺어지기를 바라보지만 정작 미래의 어머니는 자기 자식의 씩씩한 모습에 매료되는 코믹한 장면들도 들어있다.



그렇게 한옥마을에서의 醉中散步취중산보는 마치 내가 타임머신을 타고 조선시대로 들어와 버린 영화의 주인공처럼 느껴졌다.

운만 좋으면 이몽룡과 춘향이를 운이 좋지 않다면 변 사또나 월매를 만날지도 모르겠소만.

그러한 기분을 느끼고 싶은가?

이번 주말에 전주에 있는 한옥마을로 여행 계획을 잡고 고딕 양식의 전동성당과 이성계 흔적이 남아 있던 오목대에 올라 조선 개국의 기운을 받아 보시라. 출출하면 콩나물국밥과 모주가 기다리는 남부시장에 들어가 맛있는 냄새를 찾아가면 그곳에서는 이미 맛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을 것이다.

뜨거운 콩나물국밥과 모주의 조합은 감히 말하건대 몽룡과 춘향의 합방에 비유를 하고 싶소.


그럼 향단이와 방자는 언제 등장하느냐고?

그렇다면 그들이 보고 싶다면 다음 자리는 막걸리 거리로 들어서야 한다.

굳이 4인 차림상이 아니더라도 시장 곳곳에서는 막걸리 한 병만 시켜도 맛깔스러운 밑반찬이 깔리며 다른 안주도 주문을 해보면 결코 실망하는 법이 없다. 이곳에서는 방자도 될 수 있고 향단도 될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 있으니 이 또한 색다른 경험이 아니겠는가?

그렇지만 술을 너무 많이 마시면 변사또가 출도하여 포도청으로 당신을 끌고 갈 수 있으니 과음은 금물이요.


영화 ‘방자전’을 본 적이 있는가?

춘향이가 방자의 여인이었다는 가설로 시작하는 영화인데 감독의 해학과 연출이 기가 막히게 좋았다. 춘향의 마음을 가져간 방자를 질투하는 몽룡의 어깃장이 비극적인 결말을 부르지만 사랑의 접근방법과 마 영감의 성교육 그리고 춘향의 노래 장면은 두고두고 명장면으로 남아 있다.


영화 표현상 필요한 성애 장면도 간간히 섞여 있으니 여친과 또는 남친과 같이 보기를 권한다.

그런 남친과 여친과 그리고 때로는 혼자가 아니면 가족들과 조선 옛 거리의 속살로 당신을 초대한다.

사계 게스트하우스는 당신의 잠자리를 조선의 한 모퉁이로 안내할 것이며 아름다운 한복 미인이 꿈속에서 예고없이 등장한다면 그것은 덤이고 그 미인은 나도 어찌 막지는 못하겠으니 이해를 하시라.


은근함과 여백이 주는 여유로움이 그리운가?

그럼 사계 게스트하우스에서 막걸리 주안상을 장만하고 당신을 기다리고 있으리다.



한옥 사계四季로 열혈 친한亲韩 친구들을 초대합니다.
예약 063-282-8087/ 010-3139-9996
전주에서 아름다운 추억과 감동을 전해드립니다.
네이버 ‘전주사계한옥’을 검색해 보세요.




四季 Four Season 小旅馆


高中和大学同学的朋友开设韩屋村客栈"四季"已经8年了。

雅致的韩屋有4个房间,由春、夏、秋、冬等4个房间组成,所以大棚的名字可能是四季。

我从小就在韩屋长大,20多年来一直深知韩屋的优缺点,所以为了纪念开业,结果发现整理得相当熟练的花坛和里室的便利性随处可见。

这是如实反映天生勤奋、积极朋友情绪的传统韩屋作品。

联想到韩屋,会想到什么?

我记得冬天的外风和暖气的不便是缺点,不太清楚优点,但是四季客栈的形态和内部都是韩屋的样子,但是冷暖房管理是西式的,所以东西方混合建筑,只能看到优点。

进入房间的话,4名健壮的成年人的住宿非常充足,主人营业方针是以2名成年人为标准,如果包括学前儿童,最多有4名是maximum人员。

上面的椽子和木料看起来也使用了结实的木材,白色的灰漆和椽子的协调也非常好。

韩屋的魅力中,椽子和木材凹凸不平,凹凸相间,白色和木材本身的色感在视觉上给人以稳定感,这也是反映了祖先们慧眼的结果。

而且这里的大棚距离全州名胜南川桥步行约 3 分钟,距离明洞圣堂和美食大势豆芽汤饭馆、丰年糕点等可近距离移动,因此,来过的客人具备成为常客的优秀资质和周边环境。

我想起了在韩屋村经历的我人生中最精彩的一幕。

一天晚上约好,直到深夜,心情愉快,醉醺醺地绕过韩屋村的亭子,部分街道的间接照明和照亮建筑物的隐藏照明重叠在一起,制造着神秘的空气。

更何况,在中间玩耍时,身穿漂亮韩服的游客三三两两地走过,让人产生错觉,仿佛来到了朝鲜时代的一条街上。

这边是春香和香丹为了见李少爷和芳子加快脚步的样子,那边是李成桂和跟随他的一群人为了征伐倭寇而移动到黄山的情景。

只有我一个人穿着牛仔裤和衬衫到处走动,就像乘坐时光机从现世来到中世纪旅行一样,陷入了既视感。

电影《回到未来》讲述的是主人公的父亲和母亲在学生时期见面,在教材中结婚后生下了主人公"迈克尔·杰伊·福克斯",稍有不慎两人分手,自己的诞生就会失败,因此可以帮助未来的父亲解决难关,与母亲结合的故事,是一部非常新颖的电影。

其中还有与父母同岁的儿子登场,希望父亲和母亲能好好相处,但未来的母亲却被自己孩子的朝气蓬勃的样子所吸引的搞笑场面。

就这样,在韩屋村的"醉"、"散步"、"醉中散步"就像我乘坐时光机器进入朝鲜时代的电影的主人公一样。

如果运气好的话,李梦龙和春香运气不好的话,说不定会遇到卞使道或月梅。

想感受那种心情吗?

本周末计划去全州的韩屋村旅行,登上哥特式电动教堂和留有李成桂痕迹的梧木台,感受朝鲜开国的气息。 肚子饿了,黄豆芽汤饭和某酒进入等待已久的南方市场,寻找美味,相信那里已经上演了一场美味盛宴。

热黄豆芽汤饭和母主的组合,我敢用梦龙和春香的合邦来比喻。

那香丹和方子什么时候登场?

那么如果他们想看的话,下一个位置应该进入米酒街。

即使不是4人摆设,在市场各处只要点一瓶米酒,就会有美味的小菜,如果点其他下酒菜,绝对不会失望。 在这里可以抓住既可以当放子,也可以当香丹的机会,这不也是别样的体验吗?

但是喝酒喝多了,便士都出道了,会把你拉到捕盗厅,千万别喝多了。

你看过电影《方子传》吗?

这是一部假设春香是放子的女人而开始的电影,导演的诙谐和导演非常好。 虽然梦龙嫉妒拿走春香心的方子的违抗导致了悲剧性的结局,但是爱情的接近方法和马老头子的性教育以及春香的歌曲场面一直都是经典场面。

电影中偶尔会夹杂着必要的恋爱场面,建议和女朋友或男朋友一起看。

这样的男朋友和女朋友,有时不是一个人,而是和家人一起邀请你到朝鲜老街头的真实生活。

四季客栈会带你去朝鲜的一个角落,如果美丽的韩服美女在梦里毫无征兆地出现,那就是饶头,那个美女我也无法阻止,请谅解。

怀念殷勤和空白的悠闲吗?

那么在四季招待所准备了米酒主案像,等着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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