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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파니니 Apr 14. 2019

내가 여행 사진을 보관하는 방법

감성 톡톡 사진 인화하기

이번 여행 어땠어?
사진 좀 보여줘 봐


한 달 동안 유럽 여행을 다녀온 뒤, 약속을 나가면 다들 여행이 어땠냐고,    한. 사진을 보여주려고 스마트폰 갤러리를 열었다. 한 달 동안 찍은 기본 카메라  약 2,333장이었다.  적게 찍, 정리가 안돼서 비슷한 사진들이 너무나도 많.       .


아.. 이거 어떻게 한담.. 하다가  사진을 인화해볼까? 싶었다. 그런데 예전에         기억이 났다.  달을 한 권에  압축시키기도   ,      .


일반 사진 10장 + 포토팩 40장

여러 업체들이 있었는데, 가입하면 이벤트로 기본 사진 10장과 포토팩 40장을 무료로 제공해주는 퍼블로그에서 . (광고 X)



기억에 남는 순간들을
오래도록 기억하기 위해

여행을 하면서 기억에 남는 순간들은 역시 감탄스러운 경치를 봤을 때다. 가장 기억에 남는 뷰들을  위주로 골랐다. 핸드폰 화면으로 보던 사진들을 막상 인화하니, 다른 느낌이 나는 걸 알 수 있었다.


 10       . (3*5)     .


아무렇게나 흩뿌렸는데 뭔가 감성적이다.. 좋아..



폴라로이드 느낌이 나는
감성 사진


포르투갈 리스본을 여행할 때 만났던 동행이 폴라로이드 카메라    .   , 작고 앙증맞은데 그 사진을 보기만 해도 사진을 찍었던 그 순간이 바로 떠올랐다. '아!   폴라로이드를 사는구나'


 , 인화된 사진은    다르게 여러 느낌이 있었다. 우선 종이의 재질과 크기에 따라 느낌이 달랐다.  무광으로 했는데, 같은 무광이어도 종이 재질에 따라 광택이 미묘하게 달랐다. 


 소매치기가 걱정과 무게에 대한 부담감으로 카메라를 들고 가지 않았다. 이렇게 사진을 인화를 해보니, 비록    없었지만,      있었.


카드게임하는 것처럼 휘리릭~

원래 가로로 찍었던 사진은 인화 비율로 인해 양 옆이 편집되면서 특정 부분이 더 강조되기도 했다.


   ,     .         .


  나갈 땐    들고 가면  2     이야기할  있겠다.



인테리어 소품으로
꾸미기


   ,       .    ,  . 


       같은데.. 못 .        못 찾는다.


포르투갈 포르투에서 찍은 사진들만 모.        !       . 너무 부러운 풍경의 하늘.


마음에 드는 풍경들    꼭꼭 . 



  들 것 같다. 다음번에는,

포토 엽서로 만들어서, 뒤에 문구 또는 메시지 적기.

사진 비율을 1:1로 한 뒤, 액자에 넣어 선물해보기.

사진 선택 시 고려할 점 : 사진의 요소가 복잡한 것과 복잡하지 않은 것, 낮과 밤, 인물과 풍경을 골고루 선택하기.



#사진 인화한 곳 : 퍼블로그

앱 신규 설치 후 회원가입을 하면 이벤트로 일반 사진 10장과 포토팩 40장을 무료로 만들 수 있다. (앱을 통해 친구 추천으로 가입하면 분할 사진 2장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

https://www.publog.co.kr/#

  2,500     있다는 게 핵 이득이었다. 




 여행

퇴사하면 뭐할 거야? '그냥 한 달 유럽 여행 가려고요'라고 무심코 뱉어버린 말이 현실이 되었다. 20후반 백수 여자의 혼자 유럽. 흔한 퇴사 후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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