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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들 이후 국내 공식석상 첫 등장한 홍상수·김민희

by 위키트리 WIKITREE

13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감독 홍상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한국에서 유부남과의 만남이 주는 스트레스를 이기지 못하고 모든 것을 포기하고 외국으로 떠난 여배우 영희 이야기다.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공식 경쟁 부문에 초청된 '밤의 해변에서 혼자' 주인공 김민희 씨가 은곰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배우 김민희, 서영화, 권해효, 정재영, 송선미, 문성근, 안재홍, 박예주 씨가 출연하는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오는 23일 개봉한다.


이하 스캔들 이후 한국에서 첫 공식석상에 등장한 홍상수 감독, 배우 김민희 씨 사진이다.



img_20170313165418_9e799ddb.jpg 이하 위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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