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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위키트리 WIKITREE Feb 01. 2016

연인과 헤어진 뒤 이별을 극복하는 8가지 방법

사랑했던 사람을 완전히 잊는 법. 그런 방법은 없다. 


단지 시간이 흘러 그가 없는 것에 무뎌지고 체념할 뿐이다.  


이별은 누구나 견디기 힘들다. 이를 극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들이다.



1. 그 사람이 떠오른다면 헤어진 이유, 그 사람의 단점을 자꾸 생각한다

[SBS '별에서 온 그대' 캡처]

아무리 사랑했던 사람이라도 그 또는 그녀의 100%가 모두 마음에 들지는 않았을 거다. 


주사가 심하다거나,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거나, 바람기가 있다거나. 그 사람의 단점을 자꾸 상기시켜 힘들었던 시기를 떠올리는 것도 이별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된다. 



2. 이사나 인테리어를 바꾸는 등 주거 환경을 바꾼다 

[pixabay.com]

주변 환경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기분 전환이 될 수 있다. 


여건이 된다면 이사를 가는 것도 좋겠다. 이사가 부담스럽다면 가구의 위치를 바꾸는 등 인테리어를 달리 해보자. 혼자 사는 자취생일 경우 가족들이 있는 본가로 들어가는 것도 이별 후 외로움을 달랠 수 있는 방법이다.



3. 소개팅 등 다른 이성을 만난다 

[KBS '동안미녀' 캡처]

'사람은 사람으로 잊어야 한다' . 이별 후 주위에서 가장 많이 듣는 말 중 하나다. 지인들에게 자신의 이별 소식을 알린 뒤 소개팅을 부탁하자. 



4. 운동, 영어 공부 등 몰두할 수 있는 취미를 만든다

[pixabay.com]

이별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연인이 아닌 다른 무언가에 몰두해야 한다. 그게 독서든, 운동이든, 영어공부든. 그를 잊기 위해 취미를 만들자. 취미가 있다면 동호회를 나가도 좋다.



5. 그 사람을 생각나게 하는 건 모두 버린다

[pixabay.com]

그(그녀)의 연락처, 메신저 등을 모두 삭제한다. 함께 한 사진 등 추억을 떠올릴 만한 모든 것들을 보이지 않게끔 만든다.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지는 법. 모든 걸 차단한 뒤 자신에게 몰두하자.


  

6. 매달릴 만큼 매달려 본다

[pixabay.com]

아쉬움은 미련을 더 크게 만든다. 이별을 통보 받았다면? 후회가 남지 않을 만큼 매달려 보는 것도 미련을 더욱 빨리 떨쳐내는 방법이다. 



7. 데이트 비용으로 나갔을 돈, 통장에 모은다

[pixabay.com]

'사람은 배신하지만 돈은 배신하지 않는다' 이별을 재테크로 극복하는 이들이 있다면 그들을 위한 말이다. 시련의 시기에 흥청망청 돈을 쓰지 말고 미래를 위해 투자를 하거나 지출 계획을 다시 짜보자.



8. 다 필요없다. 시간이 해결해준다

[pixabay.com]

시간은 모든 걸 해결해준다. 


아무리 힘든 일일지라도 모든 건 지나가고, 새로운 사람이 온다. 당장은 견디기 힘들겠지만 자신에게 몰두한 채 시간의 힘을 빌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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