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피하고 싶은 '극한 알바' 5선

[KBS '해피선데이-1박2일']

날씨가 춥다고 아르바이트를 안 할 수는 없다. 대신 추운 날씨에 피하고 싶은 아르바이트들은 있다. 겨울에 하면 특히 더 힘든 '극한 알바'를 꼽아봤다.

1. 택배 상하차

민족 최대 명절 설이 다가온다. 민족 최대 택배 물량도 몰려온다. 컨테이너 차량을 빽빽하게 채울 때까지 쉬지 못한다.

[뉴스1]

[이하 연합뉴스]

2. 오토바이 배달

칼바람 뚫고 정해진 시간 내에 배달해야 한다. 눈이 와도 가야 한다.

3. 건물 외벽 청소  

무섭다. 춥다. 줄 하나에 매달려 청소하는 것도 무서운데 추운 날씨를 피할 장소도 없다. 고공에서 추위와 맞서야 한다.

[이하 MBC '무한도전']

4. 얼음 배달 및 냉동창고 아르바이트

말 그대로 얼음이다. 

[이하 연합뉴스]

5. 손세차

아무리 따뜻하게 물을 데워도 추운 겨울엔 금방 식는다. 차를 깨끗하게 다 닦을 때까지 실외에서 작업해야 한다.

6. 주차장 안내 요원

옷을 껴입어도 주차장은 춥다. 요금 정산소 옆에 난로가 있어도 춥다. 오랫동안 서 있으면 더 춥다.

[MBC '7급 공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