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트와이스 팬이 선보인 막춤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지난 2일 KBS '연예가중계'에서 트와이스는 서울 노원구의 인덕대를 찾았다. 이날 트와이스는 인덕대 학생들과 댄스 대결을 펼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한 학생은 트와이스 멤버 나연 씨와 커플 댄스를 추다 우스꽝스러운 동작을 선보였다. (영상 1분 49초) 진동이 온 것처럼 머리를 부르르 떤 것이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트와이스 멤버들과 관람객들은 폭소했다.
해당 장면은 최근 주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시그널이 다소 과하게 온 트와이스 팬' 등 제목으로 퍼져가고 있다.
'시그널'은 지난달 컴백한 트와이스 미니 4집 앨범 타이틀곡이다. 좋아하는 사람에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곡으로 '찌릿 찌릿' 시그널 춤과 중독성 있는 후렴구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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