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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위키트리 WIKITREE Jun 08. 2017

'물의 신' 남주혁♥'여의사' 신세경 '하백의 신부'

스틸컷

이하 tvN '하백의 신부' 페이스북

 


  

8일 '하백의 신부 2017' 페이스북 페이지에 올라온 스틸컷이다. tvN 새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 주연을 맡은 배우 남주혁, 신세경 씨 모습이 담겼다. 


드라마에서 남주혁 씨는 인간 세상에 내려온 물의 신 '하백'을 연기한다. 신세경 씨는 대대손손 신의 종으로 살아갈 운명을 가진 정신과 의사 '윤소아' 역을 맡았다. 


신세경 씨는 드라마를 위해 데뷔 후 처음으로 단발머리로 헤어스타일을 바꿨다. 신세경 씨는 "'윤소아'는 속은 누구보다 무르고 여리지만 도톰한 껍질을 두르고 있는 캐릭터라 더욱 애착이 간다"며 "'하백의 신부 2017'을 위해 긴 생머리도 단발로 자르고 직접 운전도 해봤다. 아마 지금껏 보지 못한 저의 색다른 모습을 보실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드라마가 판타지 장르다 보니 상상력이 가장 중요한 키 포인트라 생각한다"며 "연기를 하면서도 끊임없이 '소아'가 처한 상황을 상상해보고 거기서 캐릭터에 대한 아이디어를 모아 머릿속에 그림을 그리는 등 나만의 방식으로 시각화하는 작업을 반복하고 있다"고 전했다. 


'하백의 신부 2017'은 윤미경 작가 만화인 '하백의 신부'를 원작으로 한 스핀오프작품이다. 스핀오프란 원작에서 등장인물이나 설정을 가져와 새롭게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것을 말한다. 


'하백의 신부 2017' 페이스북 페이지에 공개된 스틸컷 4장과 티저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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