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4일) 출시된 일본 스타벅스 신메뉴

이하 스타벅스 재팬 홈페이지

 

일본 스타벅스가 '녹차 덕후'들을 제대로 저격했다.

14일 일본 스타벅스는 신제품 '초콜릿 케이크 탑 프라푸치노 with 마차샷'을 내놨다. 일본 스타벅스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버터향이 풍기는 진한 초콜릿 케이크가 통째로 음료에 담겼다.

여기에 찐득한 녹차 소스를 뿌리고 그 위에 휘핑크림과 녹차 가루를 올렸다. 식감을 위해 구운 아몬드도 들어갔다. 빨래로 케이크와 녹차 소스를 휘젖어 한 입에 넣으면 다양한 맛과 식감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프라푸치노와 함께 먹을 수 있는 베이커리도 소개됐다.

'아메리칸 스콘 녹차', '녹차 도넛', '케이크 녹차'는 입안 가득 녹차 향을 머금을 수 있게 만들어졌다. 이 제품들은 시즌 한정으로 출시된 것으로 전해졌다.

인스타그램에는 신제품을 맛본 일본 스타벅스 이용자 후기가 올라와 있다. 대체로 맛이 좋다는 평이 주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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