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할 때 자신도 모르게 칫솔에 '물'을 묻히는 습관이 지닌 사람도 있다. 하지만 이럴 경우 양치 효과가 떨어져 습관 개선이 요구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9일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치약·구중청량제 안전사용 안내' 보도자료를 발표했다.
식약처는 "치약을 사용할 때는 적당량만 칫솔모에 스며들도록 짜서 물을 묻히지 않고 바로 칫솔질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성인 기준 치약 적당량으로 칫솔모 길이의 1/2~1/3 크기라고 했다.
중앙일보는 이날 식약처 자료를 토대로 양치 전 칫솔에 물을 묻히지 말아야 하는 구체적인 이유를 보도했다.
매체는 "칫솔이 말라 있는 상태로 사용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며 "(칫솔에 물을 묻히면) 충치를 예방하는 불소 등 치약에 들어 있는 성분이 치아에 닿기 전에 희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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