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체조 선수 출신 손연재(23) 씨가 최근 골프를 즐기며 은퇴생활을 보내고 있다.
지난달 손연재 씨 인스타그램에는 골프 카트를 타고 활짝 웃는 사진과 드넓은 필드에서 골프를 치는 사진 등이 올라왔다. 또 손연재 씨 소유로 보이는 골프 클럽 사진도 공개됐다.
손연재 씨는 "언제쯤 잘 칠까요?"라는 코멘트를 남기며 골프에 대한 의욕을 드러내기도 했다.
손연재 씨 근황 사진을 두고 4일 '더쿠' 등 주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은퇴 이후 살이 쏙 빠졌다"며 관심을 보인 SNS 이용자들이 적지 않았다.
손연재 씨는 은퇴 직후인 지난 4월에는 제주도 여행을 다녀오기도 했다. 당시 손 씨는 유채꽃밭에서 포즈를 취하며 "안녕"이라고 팬들에게 인사했다. 또 월정리 해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손연재 씨가 최근 SNS에 올린 골프장 사진 5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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