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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위키트리 WIKITREE Jul 12. 2017

임종석 비서실장에게 예쁨받는 '퍼스트독' 마루


청와대가 마루 근황을 전했다. 


11일 청와대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마루와 시간을 보내고 있는 임종석 비서실장, 윤영찬 국민소통수석 사진이 올라왔다. 마루는 문재인 대통령 반려견이다. 


임 비서실장과 윤 수석은 마루를 쓰다듬으며 미소지었다. 마루도 두 사람을 향해 고개를 들고 있다. 


청스타지기는 "마루는 요새 눈병 때문에 아프다고 한다"며 "안약은 대통령이 직접 투여"라고 전했다. 


지난 7일 청와대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thebluehouse_kr)을 새로 만들었다. 


풍산개 마루는 문 대통령이 경남 양산 자택에서 기르던 반려견이다. 지난 5월 25일 청와대에 입성한 마루는 문 대통령 가족과 생활하는 '퍼스트 도그'가 됐다. 


  

청와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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