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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위키트리 WIKITREE Jul 19. 2017

홍석천 "이태원 가게 한두 개 정리할까 한다"

홍석천 씨 인스타그램

 

방송인 홍석천 씨가 불황에 시달리고 있다고 털어놨다.


홍석천 씨는 19일 SBS 러브FM '윤형빈, 양세형의 투맨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사업가로서의 고민을 언급했다.


그는 "이태원에 있는 가게 한두 개를 정리할까 한다"며 "경기가 너무 안 좋다. 인건비에 월세까지 계속 뛰어 너무 힘들다"고 말했다.


이에 양세형 씨는 "최근에 세운 건물은 괜찮냐"고 물었다. 홍석천 씨는 "다행히 거기는 괜찮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석천 씨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일대에서 15년간 식당을 운영해 성공한 사업가가 됐다. 그가 이태원 일대에서 운영하는 레스토랑은 모두 13곳이라고 알려졌다. 이태원 경리단길에 5층짜리 건물도 지었다. 


그는 지난 3월 채널A '아빠본색'에 출연해 "내가 정말 열심히 절약해서 지은 첫 건물이라 애정이 많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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