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남(30)이 급격하게 살이 빠진 근황 사진을 전했다.
강남은 28일 오전 인스타그램에 "한달 반만에 15kg 빠졌음"이라며 살 빠지기 전, 후 사진을 함께 올렸다.
15kg이나 빠진 강남은 홀쭉해진 모습이다. 강남 SNS에는 달라진 그의 모습에 건강을 걱정하는 팬들 댓글이 잇따랐다.
최근 SBS '정글의 법칙'에 출연한 강남은 배우 유이와 열애설이 보도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며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정글의 법칙' 이세영 PD는 한 기자간담회에서 강남 인성에 대해 칭찬을 하기도 했다. 이 PD는 "강남은 김병만 족장의 왼팔, 오른팔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옆에서 묵묵하게 일한다. 부족장답게 정말 듬직하다"며 "굉장히 어른스럽고 믿음직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다"고 말했었다.
강남은 래퍼 아웃사이더 신곡 피처링에 참여하는 등 음악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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