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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위키트리 WIKITREE Aug 14. 2017

"입국 거부?" 아리아나 그란데 측 입장

맨체스터 = 로이터 뉴스1


 


  

미국 팝가수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24)가 15일 내한 공연을 앞두고 한국 입국을 거부하고 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오는 15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단독 콘서트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5 아리아나 그란데' 무대에 설 예정이다. 


14일 오후 일부 매체는 아리아나 그란데가 입국을 거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14일 오후 1시 전용기로 김포공항에 입국할 예정이었던 아리아나 그란데가 취재진이 몰리자 취재진 철수를 요구하며 일본에 체류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아리아나 그란데 측은 당초 14일 오후에 입국할 계획이 없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아리아나 그란데가 오는 15일 입국해 내한공연 일정을 예정대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단독 공연은 아리아나 그란데가 한국에서 처음 여는 공연이다. 아리아나 그란데 측은 이번 콘서트에서 '모든 종류의 가방, 핸드백, 파우치, 장우산' 반입을 금지하는 강도 높은 소지품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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