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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위키트리 WIKITREE Aug 16. 2017

"1만원 권으로 집안 도배" 정정아가 받은 프러포즈

이하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배우 정정아 씨가 예비신랑에게 '독특한' 프러포즈를 받았다고 밝혔다.


정정아 씨는 지난 15일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이날 정 씨는 "'비디오스타' 녹화 하루 전에 프러포즈를 받았다. (예비신랑이) 1만 원 지폐로 12평짜리 집 복도를 쫙 깔았다. 돈길만 걷게 해주겠다고 하더라"고 했다. 


덧붙여 "보통 가정집은 (복도를 다 깔면) 2000만 원 정도 될 텐데, 그런데 저희 집은 좁다 보니 500만 원 정도 됐다"고 했다. 


 


정 씨는 "그 돈은 다 저한테 줬다. (그 돈으로) 제가 정말 하고 싶은 것 하라고 하더라. 그때 눈물이 많이 났다"고 했다.


정 씨는 오는 27일 일반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린다. 배우 유재석 씨가 결혼식 사회를 맡는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관심이 모이기도 했다. 축가는 배우 강하늘, 가수 BMK, 배드키즈 모니카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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