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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위키트리 WIKITREE Aug 29. 2017

'울퉁불퉁' 셀룰라이트 고민된다면 바꿔야 할 습관


셀룰라이트를 유발할 수 있는 생활 습관이 공개됐다. 


지난 26일 방송된 온스타일 '바디 액츄얼리'에는 가정의학과 전문의 고정아 씨가 출연해 셀룰라이트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고정아 씨는 셀룰라이트가 생길 수 있는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지방 흡입(시술)을 자주 하는 분이 있다. 굵은 관이 지방조직을 왔다 갔다 하면서 상처를 낸다"라며 셀룰라이트를 없애기 위해 한 시술 때문에 셀룰라이트가 늘어날 수 있다고 전했다. 


이하 온스타일 '바디 액츄얼리'




고정아 씨는 "체형 문제도 있다"라면서 거북목 체형이 셀룰라이트를 악화시킬 수 있다고 전했다. 그는 "(얼굴이) 앞으로 나와있으면 무거운 머리를 지탱하려고 목덜미 쪽부터 긴장을 한다. 허리선도 무너진다"고 설명했다.  




고정아 씨는 "골반도 따라서 앞으로 쏠리기도 하고 뒤로 빠지기도 한다"고 전했다. 그는 "그럼 이 부분이 순환이 안 된다"라며 골반 쪽을 가리켰다.  


  



고정아 씨는 "순환이 안 되면 부종이 생기거나 문제가 있을 때 바로바로 해결이 안 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셀룰라이트가 원하지 않는데도 자꾸 쌓이는 분도 있을 수 있다"고 충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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