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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위키트리 WIKITREE Aug 29. 2017

클러버들의 마지막 여름 밤을 빛낸 ‘KGB글로우 레몬’

이하 KGB 제공



막바지 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렸던 지난 25일 밤, 특별한 파티가 열렸다. 


최근 강남 '핫플레이스'로 주목 받고 있는 '클럽 메이드'에서 '네비게이트 더 나이트(Navigate the night·밤하늘을 항해하는 별)'가 펼쳐졌다. 




저도수 RTD(Ready To Drink) 보드카 브랜드 'KGB(케이지비)'에서 국내 출시 18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한정판 'KGB 글로우 레몬(KGB Glow Lemon)'이 파티의 주인공이었다. 



'KGB 글로우 레몬'은 기존의 'KGB 레몬'과 같은 맛으로 산뜻한 레몬 향과 보드카가 어우러져 깔끔하면서도 상쾌한 풍미를 즐길 수 있다. 패키지도 남다르다. 'KGB'만의 유니크한 감각을 보여주는 트렌디한 붉은 색이 눈에 띈다. 




패키지 중앙에는 별 모양과 이어지는 별자리를 넣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조했다. 알코올 도수는 5도로 맥주 전문점과 클럽, 라운지 등에서 한시적으로 만날 수 있다.





파티 당일 '클럽 메이드' 앞은 'KGB 글로우 레몬'을 즐기기 위해 모인 사람들로 밤새 북적거렸다. 사람들을 가장 먼저 맞이한 건 'KGB'만의 강렬하고 트렌디한 분위기로 꾸며진 붉은 색의 포토월이었다.  형광으로 빛나는 '클럽 메이드' 내부는 여름 밤을 완벽하게 즐기려고 온 사람들과 음악으로 가득 채워져 있었다.  




'KGB'는 '클럽 메이드' 전체를 'KGB'만의 매력과 특징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도록 연출했다. 어두운 곳에서 자외선을 받으면 형광으로 빛나는 'KGB 글로우 레몬'을 곳곳에 배치해 밤 하늘의 별이 클럽에서 빛나고 있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했다. 




특히 화려한 디제잉과 잘 어우러지는 형광 빛의 'KGB 글로우 레몬' 영상을 대형 스크린으로 틀어 파티 분위기를 돋웠다. 파티에 참석한 사람들은 'KGB 글로우 레몬'을 즐기며 EDM 음악에 빠져 들었다. 새벽까지 유명 DJ들의 디제잉으로 'KGB 글로우 레몬' 파티 열기는 최고조에 달했다.




하고 싶은 것과 해야 하는 것 사이에서 갈등하는 젊은이들. 그들에게 여름 밤 꿈 같은 'KGB 글로우 레몬' 파티는 올 여름의 마지막을 장식할 특별한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했다. 이번 파티에 참석하지 못했다고 아쉬워하지 말자. 


'KGB'는 앞으로도 젊고 열정 넘치는 이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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