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위키트리 WIKITREE Dec 20. 2017

대통령도 깜짝 놀란 평창올림픽 공식 인사법 (영상)


문재인 대통령이 독특한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인사법을 목격하고 깜짝 놀랐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9일 서울역에서 KTX 경강선(서울~강릉)을 타고 강릉역까지 갔다. 문 대통령은 강릉역에서 내린 뒤 평창 올림픽 자원봉사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었다.


자원봉사자들은 평창 올림픽 공식 인사를 함께 하며 포즈를 취했다. 인사법은 양손을 접었다 펴면서 "아리아리~"를 외치면 된다. 외래어인 '파이팅' 대신 쓰이는 아리아리는 '없는 길을 찾아가거나 길이 없을 때 길을 낸다'는 의미를 지닌 순 우리말이다. '힘내라'는 의미로도 쓰인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이 탑승한 KTX 열차는 대통령 전용 고속열차인 일명 '트레인 원'이다. 당시 열차에는 일반 시민들과 취재기자들이 함께 탑승했다. 


평창 올림픽 관광객 수송을 담당하게 될 KTX 경강선은 오는 22일 정식 개통한다.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인사 '아리아리'를 따라하는 문재인 대통령 



베스트클릭





작가의 이전글 “친구들 괴롭힘으로 유서쓰고 투신” 피해 초등생 엄마글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