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출연한 성공 신화 주인공

by 위키트리 WIKITREE

평사원으로 입사해 18년 만에 CEO로 취임한 웅진코웨이 전 대표이사 박용선(60) 씨가 '한끼줍쇼'에 출연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서울 성북동에서 한끼줍쇼 미션에 나선 강호동, 유이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웅진코웨이 전 대표이사 박용선 씨 집에 입성해 함께 저녁 식사를 했다. 강호동 씨는 "어떻게 CEO가 되셨냐"고 물었다.


박용선 씨는 "자수성가라고 할 것까진 없고 운 좋게 회사가 잘 됐다"고 말했다. 그는 "회사생활은 30년 가까이 했다. CEO는 12년 동안 했다"고 말했다.


'비결'을 묻는 강호동 씨 말에 박용선 씨는 "상상력, 끼"라고 답했다. 그는 "내가 어떤 업무를 할 때 이 업무의 최종목표는 결재가 아니다"라며 "어느 부서에 다 연결이 될까 하는 것까지 생각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img_20180201081401_4d36ac70.jpg 이하 JTBC '한끼줍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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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시절을 어떻게 견뎠냐"는 말에 박용선 씨는 "견디는 게 아니라 사표를 한 10번 썼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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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씨는 "근데 상사들이 말려서 다시 또 못 이기는 척 다니고, 또 사표 내고 또 말리고 그랬었다"고 말했다.


"좋은 동료들이 많으셨나 보다"는 말에 박용선 씨는 "상사들이 저를 좀 귀여워해주는 분이 많았다. 귀엽게 생기지 않았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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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81년 웅진그룹 창업자가 세운 출판사 '헤임인터내셔널'에 입사한 박용선 씨는 웅진코웨이 대표이사와 웅진해피올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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