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크러쉬가 새 화보에서 시크한 매력을 선보였다.
패션지 ‘데이즈드 코리아’는 최근 가수 크러쉬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양한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는 크러쉬가 담겼다.
회색 트레이닝 복에 흰색 모자를 매치한 크러쉬는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봤다. 평소 축구 등 스포츠 마니아로 알려진 크러쉬는 스포티한 룩을 완벽히 소화하며 눈길을 끌었다.
다른 사진에서는 강렬한 붉은색 조명을 받으며 특유의 멍한 표정을 지어보여 강렬한 인상을 안겼다. 여성 모델 제이미와 함께 찍은 사진에서는 힙한 커플 케미도 선보였다.
크러쉬는 지난해 12월 '내 편이 돼줘'를 발매했다. 같은 달 열린 제31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베스트 R&B 소울상’을 받으며 역량을 인정받았다. 크러쉬는 오는 5월 새 노래로 컴백할 예정이다.
크러쉬와 모델 제이미가 함께한 화보 사진은 ‘데이즈드 코리아’ 4월호에 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