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 이건 사야해! 서서커플 캐리커쳐 한정판 맥스패키지
'윤식당2'에서 브로맨스를 선보였던 '이서진x박서준=서서커플'이 의외의 츤데레 면모를 자랑했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하이트진로(HITEJINRO)'에는 배우 이서진, 박서준이 등장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이서진은 '맥스' 맥주병을 시원하게 따면서 "네가 경영의 맛을 알아? 맥주 맛도 모르면서"라고 미소 짓는다. 지난 2일 처음 공개한 '맥스' TV 광고는 입소문을 타고 27일 현재 유튜브에서 35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이하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는 '서서커플' 광고 캠페인과 더불어 맥스 '윤식당 스페셜팩'도 선보였다. 아기자기한 윤식당 캐릭터로 꾸며진 '윤식당 스페셜팩'은 355㎖ 6팩으로 구성돼 있다. 3월 중순부터 전국 대형마트 등에서 약 2개월 동안 한정 판매되고 있다.
지난 2006년 9월 출시된 맥스는 만 10년 만에 40억 병 판매를 돌파하며 국내 대표 올몰트 맥주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출시 첫해인 2006년에는 4개월 동안 4000만 병이 판매됐다. 이후 4년 만에 무려 4억 5000만 병에 달하는 연평균 판매량을 기록하며 '스테디셀러 맥주' 반열에 올랐다.
맥스는 '크림생(生) 맥주'로 불리기도 한다. 저온 슬로우 발효공법을 적용해 맥스만의 특징인 크림 거품의 품질력을 향상시켰기 때문이다. 또한 맥스는 국내 올 몰트 맥주 중 유일하게 비열처리 공법으로 만들어졌다. 생맥주의 신선한 크림을 병과 캔 안에 가득 담아내 부드러운 맥주를 즐길 수 있다.
100% 보리로만 만들어졌다는 점도 맥스가 특별한 이유다. 맥스는 독일의 ‘맥주 순수령’을 따라 다른 잡곡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올 몰트 맥주'로 맥아 자체의 깊고 쌉싸름한 맛이 살아 있다. 이런 높은 품질과 탁월한 맛 때문에 맥스는 해외에서도 인정받았다.
유니버스(UNIVERSE) 출판사에서 펴낸 도서 '죽기 전에 마셔야 할 1001가지 맥주(1001 BEERS, YOU MUST TASTE BEFORE YOU DIE)'에 국내 브랜드 중 유일하게 선정된 맥주도 '맥스' 였다. "투명한 오렌지계열의 노란색을 띠며, 호프의 꽃향이 살짝 풍긴다. 상쾌하게 입안을 감싸고, 전체적으로 달콤한 시럽 맛이 풍부하게 느껴지며 깔끔한 끝 맛을 남기며 사라진다"고 맥스 맛을 묘사하고있다.
오늘 밤은 윤식당2 메인 메뉴인 닭강정 김치전과 함께 맥스의 진정한 맥주 맛을 느껴보는 것이 어떨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