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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위키트리 WIKITREE Jul 27. 2016

'37살 아빠가 된 해리' 해리포터 연극 사진 10장

30일 초연을 앞둔 연극 ‘해리포터와 저주받은 아이’(Harry Potter and the Cursed Child) 사진이 공개됐다.


‘해리포터와 저주받은 아이’는 해리포터 시리즈 마지막 편인 소설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에서 19년 후 이야기를 다뤘다. 해리포터 원작자 J.K. 롤링(J.K. Rowling)과 극작가 잭 스론(Jack Thorne), 존 티파니(John Tiffany)가 함께 각본을 썼다.


해리포터 공식 홈페이지 포터모어(pottermore)는 ‘해리포터와 저주받은 아이’ 공식 스틸컷을 26일(영국 현지시각) 공개했다.


‘해리포터와 저주받은 아이’ 스틸컷 10장이다.


  

이하 포터모어 홈페이지



 

 

 

 

 

 


 


‘해리포터와 저주받은 아이’는 마법부에서 힘들게 일하고 있는 37살 해리포터 이야기를 그렸다. 해리포터는 세 아이의 아버지인데, 둘째 아들 알버스 세베루스 포터와 복잡한 관계다. 알버스는 자신이 원치 않았던 가문의 영광에 괴로워한다.


해리포터는 제이미 파커(Jamie Parker)가 연기한다. 해리포터 아들 알버스 세베루스 포터 역은 샘 클레메트(Sam Clemmett)가 내정됐다. 론 위즐리 역에는 폴 손리(Paul Thornley), 헤르미온느 그레인저 역은 노마 드메즈웨니(Noma Dumezweni)가 각각 맡았다.


연극은 2부작으로 구성됐다. 오는 30일 영국 런던 웨스트엔드 팰리스 극장(Palace Theatre)에서 초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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