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디저트 카페 '설빙'이 신메뉴 '마카롱설빙'(딸기마카롱설빙, 인절미마카롱설빙)을 28일 출시했다.
'딸기마카롱설빙'(1만3500원)은 화사한 색감과 비주얼을 내세운 빙수다. 딸기와 레드벨벳, 프리미엄요거트 세 종류의 핑크톤 마카롱과 딸기소스, 바닐라아이스크림이 토핑으로 올라간다.
'인절미마카롱설빙'(1만2500원)은 기존에 판매되고 있는 '인절미설빙'에 쿠앤크 마카롱과 바닐라아이스크림을 더했다.
설빙 측은 '마카롱설빙' 사전 시식을 진행한 결과, 조사에 참여한 패널 중 90% 이상이 구매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고 전했다.
음료 '딸기마카롱스무디'(6300원)도 새롭게 선보였다. 딸기요거트스무디 위에 마카롱 꼬끄를 얹었다. 설빙은 '딸기마카롱설빙'에 토핑으로 올라가는 마카롱 3종도 판매할 계획이다.
SNS로 전해진 '마카롱설빙' 실물 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