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씨는 한국 먹방 고수를 뽑아달라며 영상 네 개를 보여줬다.
'고독한 미식가' 배우가 먹방 고수로 이영자 씨를 꼽았다.
지난 10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로 유명한 일본 배우 마츠시게 유타카(松重豊·55) 인터뷰가 방송됐다.
'서울 드라마 어워즈 2018' 방문차 출연한 마츠시게 유타카는 '섹션TV' MC 이상민(45) 씨와 인터뷰하며 인사를 전했다. 이상민 씨는 한국 먹방 고수를 뽑아달라며 영상 네 개를 보여줬다.
유타카는 먼저 차돌 삼합을 먹는 이영자(50) 씨 모습을 주의 깊게 봤다. 이어 SBS '미운 우리 새끼'에 나온 돈스파이크(김민수·41) 스테이크 먹방을 봤다. 유타카는 "우와 덩어리째 먹고 있어"라며 놀라워했다.
마마무 화사(안혜진·23) 곱창 먹방, 이상민 씨 후쿠오카 먹방까지 본 유타카는 예의상 이상민 씨를 먹방 고수로 꼽았다.
하지만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이영자 씨였다고 유타카가 말했다. "말씀하시면서 먹는 방법이 굉장히 리얼하다"며, "카메라를 전혀 의식하지 않는 모습이 대단해 보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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