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위 말하는 `난이도 상`에 속하는 맞춤법을 정리했다.
다 큰 어른은 '맞춤법'을 잘 틀리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학교 다닐 때 독서를 좋아하고 국어를 잘했던 사람도 가끔 헷갈리는 맞춤법이 있기 때문이다.
소위 말하는 '난이도 상'에 속하는 맞춤법이다. 이런 맞춤법은 평소 메모를 해두거나 외워둬야 틀리지 않을 수 있다. 맞춤법은 반드시 지켜야 하는 기본적인 상식이다.
한국 어른들이 생각보다 자주 틀리는 맞춤법 20개를 적어봤다. 평소 맞다고 생각했는데 틀린 맞춤법이 있다면 기억해두자. 조금만 노력하면 당신도 '맞춤법 박사'가 될 수 있다.
1. 깨끗히 (X) → 깨끗이 (O)
2. 통채로 (X) → 통째로 (O)
3. 곰곰히 (X) → 곰곰이 (O)
4. 귀뜸 (X) → 귀띔 (O)
5. 빈털털이 (X) → 빈털터리 (O)
6. 제작년 (X) → 재작년 (O)
7. 눈쌀 (X) → 눈살 (O)
8. 요컨데 (X) → 요컨대 (O)
9. 궁시렁거리다 (X) → 구시렁거리다 (O)
10. 서슴치 (X) → 서슴지 (O)
11. 일일히 (X) → 일일이 (O)
12. 낭떨어지 (X) → 낭떠러지 (O)
13. 삭월세 (X) → 사글세 (O)
14. 댓가 (X) → 대가 (O)
15. 닥달하다 (X) → 닦달하다 (O)
16. 핼쓱하다 (X) → 핼쑥하다 (O)
17. 일찌기 (X) → 일찍이 (O)
18. 잠궜다 (X) → 잠갔다 (O)
19. 되물림 (X) → 대물림 (O)
20. 임마 (X) → 인마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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