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클릭한 당신은 ‘인싸’가 되기 위한 첫 걸음을 떼셨습니다.”
“이 기사를 클릭한 당신은 ‘인싸’가 되기 위한 첫 걸음을 떼셨습니다.”
오늘은 긴 말 없이 요즘 최고로 ‘핫’하다는 한 어플리케이션에 대해 알아보자. 아무리 본인이 ‘사진 고자’, ‘셀카 고자’라도 쉽게 보정으로 극복이 가능하다는 화제의 앱 ‘메이투’다. 이 앱은 최근 일명 ‘만화 필터’로 유명세를 탔다.
위키트리 ‘딩뷰 번외편’의 ‘중딩들은 뭐하고 놀지? 셀카어플로 인싸되기!’ 편에서 두 여중생이 ‘메이투’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기능들을 소개했다.
#1 인싸가 되려면 프로필 사진 정도는 만화처럼 해줘야지~
‘메이투’의 대표적인 기능으로는 ‘Artbot’이 있다. 말 그대로 사진을 찍으면 그림같은 이미지를 만들어 준다. 디테일한 묘사까지 가능해 처음 사용해보는 이용자라면 감탄을 금치 못한다고.
이 기능은 남성에게 적용했을 때도 멋진 효과를 보여준다. 메이투를 대표하는 기능 중 하나인 이 필터 효과는 연예인들의 인스타에서도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다.
#2 얼굴 몰아주기, 이제 효과로 제대로 몰아주자
이젠 보정 기능도 똑똑해지고 있다. 사진을 찍으면 꾸밀 얼굴을 인식한다.
진정한 몰아주기란 이런 것. 보정도 몰아주고 마무리는 다양한 무늬의 모자이크로 꾸며보자.
다 같이 ‘대두 효과’로 귀여운 사진을 만들 수도 있다.
#3 전신 사진 보정도 가능!
얼굴 보정뿐만 아니라 전신 사진 보정도 가능하다. 평소 #데일리룩이나 #옷스타그램을 즐겨하는 독자라면 이 기능을 이용해 군더더기 없는 전신사진을 노려보자.
#4 “진짜 신기하다” 미세한 잡티도 감쪽같이 지워준다.
사진에 있는 잡티도 깨끗이 지울 수 있다. 정말 감쪽같아 놀랄 정도. 이 기능은 셀카뿐만 아니라 사물 촬영에도 요긴하게 쓰일 수 있다.
#5 젤리가 녹아내려요! ‘멜팅’효과
‘메이투’의 보정 기능을 활용해 사물이 녹아내리는 듯한 ‘멜팅’ 효과를 줄 수도 있다. ‘귀염뽀짝’한 스티커로 인스타그램 좋아요 쏟아지는 사진을 만들어보자.
이젠 친구와 ‘똥손’이어도 얼마든지 멋진 사진을 완성할 수 있다. 앱 안에는 숨겨진 기능이 더 많다고 하니 다운받아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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