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영 씨는 레이싱 헬멧을 드레스를 입은 채 한쪽 손에 들었다.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 1'에 출연했던 카레이서 서주원 씨와 피팅 모델 겸 방송인 김민영 씨가 결혼식을 올린다.
28일 결혼 업체 아이웨딩 측은 "서주원, 김민영 커플이 예쁘게 결혼 준비 잘 해오고 있다. 두 분은 오는 11월 11일에 결혼한다"라며 예비 부부 화보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서주원 씨는 카레이서답게 공개된 화보에서 레이싱 유니폼을 입고 김민영 씨 손을 꼭 잡았다. 김 씨는 레이싱 헬멧을 드레스를 입은 채 한쪽 손에 들었다.
두 사람은 지난 4월 인스타그램에 연애 사실을 알리며 공개연애를 했다.
서주원 씨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1' 출연자로 대중에게 처음 이름을 알렸다. 그는 현재 카레이서로 활동 중이며, 2008년 카트레이스 데뷔 후 2010년 코리아카트챔피언십 최연소 챔피언에 올랐다.
김민영 씨는 게임 방송 트위치에서 'BJ 아옳이'라는 이름으로 활동 중이다. 인터넷 방송 이외에도 SBS 유희낙락 등 가수 게임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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