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배드키즈 루아(24)씨가 애완동물로 백마를 키웠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 나온 루아 씨는 집에서 백마를 키우고 승마를 취미로 즐겼다고 했다.
박나래(30)씨는 "백마가 아무리 못해도 시가가 1억이 된다"고 설명했다. 루아 씨는 "금수저까진 아닌데, 은수저는 된다"고 말했다.
아버지 직업을 묻는 박 씨 질문에 루아 씨는 "임대업 하신다. 건물주"라고 답했다.
루아 씨는 몇 층짜리 건물인지, 어느 지역인지 묻는 말에 "건물이 여러 개 있어서, 지역이 다양해서(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루아 씨는 어려서부터 승마, 발레, 리듬체조, 검도 등 다양한 교육을 받았다고 했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승마 기본자세를 직접 보여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