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위키트리 WIKITREE Oct 02. 2018

'몰카 탐지 달인'이 화장실에서 와이파이를 켜보는 이유

'몰래카메라 탐지의 달인'이 화장실에서 와이파이를 켜 보라고 전했다.

이하 SBS '생활의 달인'


  

15년차 '몰래카메라 탐지의 달인' 김정국 씨가 화장실에서 와이파이를 켜 보라고 전했다.


김정국 씨는 지난 1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화장실에 설치된 몰래카메라를 쉽게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김 씨는 "화장실에 보통 들어와서 휴대폰을 많이 보시지 않나"라며 "휴대폰 보시기 전에 와이파이 검색을 먼저 해보시라"라고 말했다. 

  



그는 "검색하면 리스트가 쭉 나오는데 다른 건 일반적인 와이파이 형태지만 여기 숫자가 길게 나오는 게 있다"며 "이런 건 100%는 아니지만 몰래카메라일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전했다.




김 씨는 "기계마다 고유번호가 다 달라야지 중첩되면 안 되지않나"라며 "그러다보니 불법 몰래카메라는 와이파이 이름이 길 수밖에 없다"고 했다.


이어 "최근 나오는 몰래카메라는 와이파이형이 가장 많다"며 "(이 방법은) 탐지기 없이 간단히 탐지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아직도 안봤어? WIKITREE 오늘의 핫뉴스▼



작가의 이전글 “역시 갓지은” 아이유가 민박집 친구들에게 보인 의리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