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공항 입국 게이트서 팬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북미와 유럽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뒤 24일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했다.
BTS는 지난달 3일 월드투어 '러브 유어셀프'(LOVE YOURSEL) 공연을 위해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한 지 52일 만에 한국 땅을 밟았다.
방탄소년단 팬클럽 아미(ARMY)는 인천공항에서 질서유지에 신경 써 눈길을 끌었다.
팬들은 "가까이 가지 마세요 그 별의 반짝임이 사라질 거예요", "한발 물러서야 잘 보이는 별" 등 문구가 적인 플래카드를 들고 BTS 입국을 지켜봤다.
일부 멤버는 팬들이 선물한 것으로 보이는 티셔츠를 입고선 입국 게이트에서 깜짝 이벤트를 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오후 4시 30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2018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 참여해 화관문화훈장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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