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후가 ‘최애’ 연예인과 같이 살면 벌어지는 일
옥수수의 새 오리지널 콘텐츠 `나.길.연` 11월 1일 첫 공개
“덕.계.못?”
‘덕계못’이라는 말이 있다. ‘덕후는 계를 못 탄다’의 줄임말로, 진짜 팬은 오히려 좋아하는 연예인을 만나기 힘들다는 뜻이다.
그럴수록 망상은 더욱 심해진다. 먼발치에서라도 얼굴 한번 볼 수 있다면, 얼굴은 못 보더라도 육성 한번 들을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이미 ‘성덕’이 될 수 있을 것만 같다.
‘언프리티 랩스타’, M.net그런데 여기, 좋아하는 연예인을 만난 것을 넘어서 아예 ‘줍게 된’ ‘성덕’이 있다.
GIPHY‘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
바로 옥수수의 새 오리지널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 (이하 ‘나.길.연’)의 여주인공 이연서와 월드스타 강준혁의 이야기다.
꼰대 상사들과의 술자리에서 홧김에 구두를 던진 계약직 직원 연서. 하지만 구두를 맞고 쓰러진 건 상사가 아니라 바로 월드 스타 강준혁이었다.
연서는 강준혁이 죽은 줄 알고 그를 처리하기 위해 자신의 집으로 데려간다. 하지만 준혁이 갑자기 깨어나면서 두 사람의 달콤살벌한 감금 동거생활이 시작된다.
유튜브, oksusu SK
‘키스 장인’ 성훈 X ‘떠오르는 로코 강자’ 김가은의 환상 ‘케미’
드라마와 예능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성훈. 그가 까칠한 월드스타 강준혁으로 돌아왔다.
안하무인 톱스타의 삶을 살던 그는 연서의 집에 갇혀 그녀와 살게 되며 인생의 큰 변화를 맞게 된다.
유튜브, oksusu SK연서는 정규직 전환을 꿈꾸며 하루하루 고군분투하는 평범한 계약직 직원이다. 하지만 우연한 계기로 준혁을 집에 감금시키게 되며 평범했던 그녀의 인생은 점점 특별해진다.
최근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서 양호랑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던 김가은이 연서 역을 맡아 열연했다.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 스틸흔한 로맨스물? 본격 ‘코믹감금 로맨스!’
“결국 기승전 또 로맨스물이야?”라고 지겨워하기엔 이르다. ‘나.길.연’은 로맨스에 코미디와 스릴러까지 더한 새로운 드라마이기 때문이다.
우연히 한집에서 살게 되며 점점 가까워지는 연서와 준혁. 하지만 사라진 톱스타 준혁을 찾는 사람들이 그의 흔적을 뒤쫓으며 극에 긴장감을 더한다. 과연 준혁은 그녀의 집에서 탈출할 수 있을까?
유튜브, oksusu SK오직 oksusu에서만 ‘나.길.연’ 단독 공개!
‘나.길.연’은 SK브로드밴드 ‘oksusu’에서 자체 제작한 오리지널 콘텐츠다. 오늘인 11월 1일 오전 10시에 oksusu에서 단독 공개됐다.
오늘도 ‘최애’와 함께 하는 상상만으로도 행복한 모든 덕후들! 매주 목,금 옥수수에서 ‘나.길.연’을 보며 마음껏 대리만족해보자.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 공식 포스터‘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 감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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