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대전권에서 가장 많이 목격...서울·경기에서도 봤다는 증언
13일 저녁 우리나라에 큼직한 유성이 목격됐다.
지난 13일 오후 7시 30분 무렵 각종 커뮤니티와 SNS에서 별똥별 목격담이 여러 차례 올라왔다. 대부분 충청·대전 인근에서 목격했다는 후기였다. 서울과 경기권에서도 유성을 봤다는 증언까지 올라온 것으로 보아 이번 별똥별은 전국 각지에서 관측할 수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일부 목격자는 블랙박스에 담긴 별똥별 영상을 게재했다. 별똥별은 검은 하늘에 갑자기 밝게 빛나면서 모습을 드러냈다. 대각선을 그리며 떨어지던 별똥별은 3~4초 만에 불타며 사라졌다.
아래는 유튜브에 올라온 별똥별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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