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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위키트리 WIKITREE Nov 15. 2018

한국어로 감사인사 전한 보헤미안 랩소디 배우들 (영상)

“기회 된다면 한국 방문하고 싶어”

이하 유튜브 'FoxMoviesKR'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배우들이 한국 관객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개봉 2주만에 한국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 등 열기가 뜨겁다. 이 영화는 여러 상영관에서 보는 이른바 'N차 관람' 열풍이 불며 흥행 성적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유튜브, FoxMoviesKR


지난 14일 영화 배급사 20세기폭스 코리아는 유튜브에 배우들의 감사메시지를 담은 영상을 게시했다.


먼저 프레디 머큐리를 연기한 배우 레미 맬렉(Rami Malek)은 "한국의 많은 분께서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를 사랑해주신다고 하니 정말 행복합니다"고 말했다. 


존 디콘을 연기한 조셉 마젤로(Joseph Mazzello)는 "한국에 방문해서 직접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라고 말했다. 폴 프렌터 역할을 맡은 엘렌 리치(Allen Leech)도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며 한국 방문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메리 오스틴을 연기한 루시 보인턴(Lucy Boynton)은 "아직 영화를 못 보셨다면 가까운 극장에서 꼭 만나보세요"라며 영화 홍보를 덧붙였다.


끝으로 배우들은 "감사합니다"라며 한국어로 말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31일 개봉한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13일 연속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전 세계 '보헤미안 랩소디' 박스오피스에서도 한국이 높은 순위를 차지하며 음악 영화 흥행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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