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선물인가?” 지난 20일이 생일이었던 윤계상 씨
배우 이하늬 씨가 손수 만든 생일 케이크를 공개했다가 삭제했다.
이하늬 씨는 21일 새벽 인스타그램에 "조금 어설프더라도 돈으로 살 수 없는 선물을 해주고 싶었어!♥"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21일 오전 10시 기준 해당 게시물은 삭제된 상태다. 사진에는 이하늬 씨가 공들여 완성한 수제 케이크가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서 이하늬 씨는 케이크 데코레이션을 하며 해맑게 웃고 있다.
이하늬 씨는 이 케이크 주인공을 직접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지난 20일이 연인 윤계상 씨 생일인 점을 미루어 볼 때 그를 위해 만든 케이크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하늬 씨에게 케이크 만드는 방법을 전수한 파티시에는 인스타그램에 "수업은 제가 해드렸는데 제가 더 인생을 배운 것 같은 향기가 남는 시간이었다"며 "베이킹 실력도 좋으셨지만 '사람'이 아름다운 분이었다"고 수업 후기를 전했다.
▼아직도 안봤어? WIKITREE 오늘의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