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승리가 밝힌 SBS 4층 매점의 비밀 (영상)

대기실에서는 식사할 수 없어 많은 스타들이 매점에 모인다고 말한 승리

by 위키트리 WIKITREE
네이버TV, SBS '가로채널'


승리가 SBS 4층에 있는 매점에서 출연자들이 전화번호를 교환하거나 몰래 만나는 등 많은 일이 벌어진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방영된 SBS '가로채널'에서는 오랜만에 SBS를 찾은 광희가 매점으로 향했다. 광희는 매점 주인을 오랜만에 만나 근황을 묻기도 하는 등 반가워했다. 매점 풍경을 지켜보던 승리는 "저곳이 굉장히 대단한 곳이다"라며 말을 꺼냈다.


img_20181228092606_c6b4b110.jpg 이하 SBS '가로채널'
img_20181228092607_e228a826.jpg
img_20181228092609_e53accfe.jpg


승리는 "출연자 대기실에서는 식사할 수 없기 때문에 매점에서 주로 하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저 매점에서 많은 일들이 벌어진다"고 덧붙였다.


승리에 따르면 SBS 출연자 대기실은 공동으로 쓰는 공간이기 때문에 식사를 따로 할 수 없다. 이 때문에 식사하는 출연진은 항상 매점에서 만나게 된다.


img_20181228092626_f7389928.jpg
img_20181228092627_fad77c92.jpg
img_20181228092629_4254186c.jpg
img_20181228092632_f968d015.jpg


승리는 "인기가요 샌드위치 비닐을 벗긴 후 전화번호를 넣어서 전달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혹시 직접 해본 것 아니냐"며 광희가 묻자 승리는 당황하며 "제 얘긴 아니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광희는 SBS 4층 매점 주변에서 제니, 송민호 씨 등 많은 게스트를 만났다. 광희는 "제가 주인공인데 도대체 몇 명의 게스트가 나오는 거냐"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img_20181228092635_e0987019.jpg
img_20181228092637_0ed61a49.jpg
img_20181228092640_5626b1bd.jpg









▼아직도 안봤어? WIKITREE 오늘의 핫뉴스▼



keyword
작가의 이전글버려진 자리에서 3개월째 주인 기다리는 고양이 '나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