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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위키트리 WIKITREE Jan 04. 2019

스카이 캐슬, 다양한 결말 예측 모음

`스카이 캐슬`(SKY 캐슬) 현재 매회 새로운 기록 써 내려가고 있어

JTBC 금토드라마 'SKY캐슬'(스카이캐슬)이 매회 궁금증을 폭발시키는 가운데 다양한 결말 예측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인 만큼 결말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그 중 가장 인기있는 3가지 결말을 모아봤다. 


먼저 최근 SNS에서 '현재 충격에 빠트린 스카이캐슬 결말 궁예'라는 글이 화제가 되고있다.


내용에 따르면 "서울대 의대 최초 합격자는 혜나, 예서는 대기번호 1번을 받는다"며 "코디가 예서를 서울대 의대 보낼 방법은 단 하나 있다고 말한다. 바로 혜나를 죽이는 것. 때문에 한서진은 교통사고로 남편 위장 살해 용의자였던 김주영(김서형 분)의 노하우(?)를 전수받아 혜나를 죽일 것"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스카이캐슬 예서는 추가 합격하지만 강준상이 혜나가 자신의 딸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 유전자 검사를 실시하지만 이때 염정아 분이 자신의 머리카락으로 바꿔치기한다. 하지만 간호조무사였던 은혜와 혜나가 예서를 바꿔치기하는 장면이 나오면서 한서진은 자기 손으로 딸을 죽였다는 생각에 오열하며 결국 자살할 것"이라고 적었다. 


네이버


또 한서진(염정아 분)에 대한 결말 예측도 인기를 끌고 있다. 다른 글에서는 한서진의 극 중 인물 소개에 주목했다.


먼저 한서진의 캐릭터 소개 중 "전직 교사 출신 전업주부. 모나코 왕비였던 그레이스 켈리 보다 더 진주 목걸이가 잘 어울린다"라는 부분에서 모나코 왕비였던 그레이스 켈리에 주목했다.


모나코 왕비였던 그레이스 켈리는 지난 1956년 모나코 왕 레니에 3세와 결혼해 행복한 삶을 영위하다 1982년 9월 모나코 근교의 여름 별장에서 왕궁으로 돌아오던 중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이에 복선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주장을 펼쳤다.


마지막으로 다른 결말은 포스터의 사진을 보고 분석했다. 


JTBC '스카이캐슬'


포스터 속 이수임(이태란 분), 노승혜(윤세아 분), 진진희(오나라 분)는 웃고 있지만 한서진과 김주영은 웃고 있지 않다. 이에 "둘만 비극이 일어나고 안 좋은 결말을 맞는 것이 아닐까?"라고 결말을 예측했다.


'스카이 캐슬'은 현재 매회 새로운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스카이 캐슬'(극본 유현미·연출 조현탁) 12회는 전국 12.3%, 수도권 13.6%로, 종전 JTBC 드라마 최고 기록인 '품위 있는 그녀'의 12.1%를 넘어섰다.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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