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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 과자에 비밀이? 감자칩 고를때 알아야 할 사실

'수미칩', 일년 내내 국내산 감자 '수미 감자'로 만들어지는 유일한 감

by 위키트리 WIKITREE

필자는 감자칩 덕후다. 입안에서 바삭하게 터지는 식감과 감자 특유의 고소한 맛을 사랑한다. 그중에서도 필자의 ‘최애’ 감자칩은 바로 ‘수미칩.’ 특유의 단맛과 두툼한 두께로 필자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의 ‘최애’로 불리는 프리미엄 감자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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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칩’은 2010년에 출시된 후 그야말로 업계를 ‘뒤집어놓으셨던’ 제품이다. ‘수미칩’은 어떻게 빠른 시간 안에 대표 감자칩으로 자리 잡게 된 걸까? 알고 보니 다음과 같은 비밀이 숨어 있었다.



1. 우리 입맛에 딱 맞는 감자칩인 이유는?


감자칩의 생명은 역시 감자다. 시중에 파는 대부분의 감자칩은 가공용 감자인 ‘대서 감자’로 만들어지는데, 국내 감자의 수확 철이 6월~9월로 한정되기 때문에 수입 감자를 병행해서 사용한다.


하지만 ‘수미칩’은 일년 내내 국내산 감자인 ‘수미 감자’로 만들어지는 유일한 감자칩이다. ‘수미 감자’는 일반 감자보다 단맛이 11배나 강해 우리 입맛에 딱 맞는 요리용 감자다. 특히 진공 상태에서 튀기는 특별한 방법으로 수미 감자만의 맛을 그대로 살려낸 것이 체크 포인트다.




img_20190313115726_18ecb414.jpg 이하 농심


2. 사시사철 변함없는 맛의 비밀은?


감자 수확기는 6월~9월. 일 년 내내 국내산 감자를 쓰기 위해서는 감자를 잘 보관하는 것이 관건이다. 이를 위해 농심은 수미칩을 생산하는 아산 공장에 대형 감자 저장고를 설치했다. 온도, 습도, 공기 흐름까지 관리하는 국내 최대 수준의 첨단 저장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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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먹을수록 마음이 따뜻해지는 이유는?


농심은 현재 국내 식품기업 중 유일하게 600여 개의 농가와 계약을 맺고 있다. 한 해 구입하는 감자만 무려 1만 톤 내외로, 감자 농가 소득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img_20190313120940_ef99246f.jpg 연합뉴스


다양한 비결들로 우리 입을 즐겁게 해주는 ‘수미칩.’ 자세한 ‘수미칩’ 이야기를 아래 카드뉴스로 소개한다.


img_20190313121024_a3e34930.jpg 이하 농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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