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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위키트리 WIKITREE Apr 09. 2019

맛있어서 '매일 먹을 수 있다'는 김신영표 다이어트식


개그맨 김신영 씨가 홍진영 씨 언니 홍선영 씨의 다이어트를 위해 나섰다. 



7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홍선영 씨 다이어트 도전기가 공개됐다. 이날 홍선영 씨 다이어트는 김신영 씨가 지도했다. 



김신영은 먼저 하루 종일 먹는 홍선영 씨 식단을 접하고 "이건 학회에 낼 만한 식단"이라며 다이어트 음식을 소개했다.


이하 SBS '미운 우리 새끼'


양념을 덜어낸 묵은지에 삶은 오징어, 현미밥을 더해 말아주면 김신영 씨 표 다이어트 현미 김밥이 완성된다.



김신영 씨는 "오징어 한 마리를 여기 다 넣어도 된다. 굳이 이거 하나 저거 하나 따로 먹을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칼로리가 거의 없다. 저염식이니까"라며 "현미 7에 쌀 3. 쌀을 꼭 넣어야 한다. 다이어트 음식이라고 맛없거나 그렇지 않다. 음식을 만들어 먹는 게 좋다. 그게 오래간다"고 말했다.



이어 "다이어트할 때 중요한 게 씹어야 한다. 씹어야 스트레스가 풀린다"고 했다.



홍선영 씨는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니"라고 질문했다. 김신영 씨는 "6년 동안 먹다 먹다 지쳐서 지겹긴 한데 살은 빼야 되겠고 해서 조금이라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다이어트 음식을 생각해 냈다"고 말했다.



김신영 씨는 "식단대로 하면 점점 위가 작아져 많이 못 먹는다"며 "입맛이 예민해지고 라면이 어느 순간 되게 짜진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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