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크러쉬 공연 무료” 뮤직페스티벌 ‘스테이지X’
만 명 대상 무료 예약 가능... 전석 스탠딩 공연
세븐틴부터 크러쉬, 에픽하이까지 힙한 아티스트들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다. 바로 현대 모터스튜디오 뮤직 페스티벌 ‘스테이지 X(STAGE X)’다.
현대자동차가 오는 9월 28일 국내 최대 체험형 자동차 테마파크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야외 특설 공연장에서 대규모 뮤직 페스티벌 ‘스테이지 X(STAGE X)’를 개최하며 만 명의 고객을 무료로 초청한다.
이하 현대자동차공연은 전석 스탠딩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티켓은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다. 선착순 만 명에게 기회가 주어지기 때문에 사전 예약은 필수다.
공연이 열리는 ‘현대 모터스튜디오’는 현대자동차가 운영하는 자동차 복합 문화 공간으로, 2014년부터 서울을 비롯해 하남, 고양, 러시아 모스크바, 중국 베이징 등 3개국 6개 장소에서 운영되고 있다. 이곳에서 예술과 기술을 넘나들며 자동차와 미래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려는 실험이 꾸준히 이뤄졌다.
이번 대규모 뮤직 페스티벌 ‘스테이지 X(STAGE X)’는 그 실험 중 하나로 기획됐다. ‘스테이지 X’라는 이름은 현대 모터스튜디오가 추구하는 방향성인 ‘실험적 창조(Experimental Creation)’에서 실험 정신을 의미하는 Experimental의 X와 STAGE를 합쳐 탄생했다.
‘스테이지 X(STAGE X)’의 라인업은 그 이름에 걸맞게 화려하다. 세븐틴, 크러쉬, 에픽하이, 포레스텔라, 손승연, 이디오테잎 등 자신만의 독창적인 음악 영역을 가진 최고의 가수들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게다가 총 길이 108m, 높이 12m의 초대형 서라운드 스크린으로 마치 미지의 세계에 둘러싸인 듯한 실험적 무대를 통해 더욱 실감 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세븐틴 공식 홈페이지
YG엔터테인먼트 / 아메바컬쳐특별한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현대 모터스튜디오 SNS 채널에서는 모객 기간 동안 사연 신청을 받아 선정된 고객들에게 행사 당일 백스테이지를 방문해 좋아하는 가수와 인증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연계 Meet & Greet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 모터스튜디오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튜브, 현대자동차그룹(HYUNDAI)11일인 오늘 현대자동차그룹 유튜브 채널에는 현대 모터스튜디오의 실험 정신을 담은 ‘스테이지X(STAGE X)’ 브랜드 캠페인 필름 영상도 공개됐다.
360도 회전하는 독특한 카메라 앵글로 촬영된 영상에는 밀레니얼 세대를 대변하는 다양한 캐릭터와 장소가 등장하며, 새로운 시도로 가득한 ‘스테이지X(STAGE X)’를 감각적으로 보여주며 페스티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현대자동차가 현대 모터스튜디오를 통해 새롭고 실험적인 시도로 가득한 뮤직 페스티벌 스테이지X(STAGE X)를 개최해 밀레니얼 세대와의 소통을 이어가고자 한다”라며 “본 페스티벌을 매년 운영함으로써 현대 모터스튜디오를 찾은 많은 고객들이 다양하고 실험적인 활동에 영감을 받아 자신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