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12일, 기아자동차가 3세대 신형 K5의 신차발표회를 열고 공식적인 판매에 돌입했습니다.
쏘나타의 월 판매량이 5천여 대인 현재, 무려 1만 6천여 대의 사전계약이 진행됐다고 합니다. 이날 신차발표회에 이어 바로 1.6T-GDI 모델의 시승행사가 이뤄졌는데요, 이 날을 위해 쏘나타를 시승했던 권혁재 PD가 쏘나타 dn8과 K5의 차이점을 설명하고 두 대 중 어떤 차가 더 매력적인지 생각해봤습니다.
과연 쏘나타를 뛰어넘었던 1세대의 영광을 재현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