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간식으로도, 맥주안주로도 최고!
죽은 음식도 살려낸다는 에어프라이어!
치킨, 삽겹살, 튀김, 군밤을 넘어 요즘엔 과자를 에어프라이어에 돌려먹는 게 대세 라고 한다.
술안주부터 야식, 아이들 간식으로도 최고인
누리꾼들 사이에서 난리난 과자들만 모아봤다.
평범한 과자를 200% 꿀맛으로 먹을 수 있는 방법 들을 소개한다.
에어프라이어에 돌려야 꿀맛인 과자 BEST
홈런볼
에어프라이어에 과자를 돌려먹는 유행을 이끈 홈런볼!
180도에 3분만 돌리면 초코가 녹아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해져 맛있다고 한다.
그리고 더 담백해지기 때문에 부담이 없어서 맥주 안주로도 제격이다.
마가렛트
이 구역 최강자로 불리는 마가렛트.
180도에 5분가량 돌린 뒤 꼭 식혀줘야 한다!
그럼 바삭바삭한 식감과 버터의 풍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커피랑 먹어도, 우유랑 먹어도 맛있어서 남녀노소에게 인기가 좋은 에어프라이어 레시피다.
스카치캔디볼
세븐일레븐에서 판매중인 스카치캔디볼 역시
에어프라이어에 돌려먹으면 꿀맛인 과자로 유명세를 탔다.
160도에 7분정도 돌리면 코팅된 카라멜이 녹아 부드럽고 더욱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특히 우유랑 먹으면 더욱 맛있다.
카스타드
파이류 중에서는 에어프라이어와 가장 잘어울린다는 카스타드.
180도에서 4분정도 돌리면
카스타드 크림이 적당히 녹아서 빵에 스며들어
촉촉하고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버터링
커피와 특히 잘어울리는 버터링은
180도에서 4분정도 돌리면 된다.
에어프라이어에 돌리는 4분동안 집안에 버터냄새가 가득 퍼지는데
향부터 맛이 없을 수 없다.
아이들과 점심 먹은 후 티타임 간식으로 제격!
찰떡쿠키
안에 쫀득한 찰떡필링과 바삭한 쿠키의 조합이 최고인 찰떡쿠키!
180도에서 5분정도 돌리면 그 맛이 최고로 올라간다고 한다.
번외로 인절미나 꿀떡들도 에어프라이어에 돌려먹으면 진짜 맛있다.